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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보험2

시내버스에서 내리는 도중 갑자기 출발하는 버스 - 버스 하차 사고 2년 전 지인이 마을버스 이용 중, 목적지에 다다라 내리기 위해 발걸음을 내디뎠습니다. 한 개의 계단이 남았을 무렵 '삑' 소리와 함께 문이 닫히며 버스가 갑자기 출발했는데요. 이로 인해 뒷문에서 떨어지며 엉덩방아를 찢는 사고를 당했습니다. 그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겠습니다. 버스를 이용하며 당한 사고 앞서 언급한데로, 버스기사는 승객이 안전하게 하차하는 것을 확인하지 않고, 문을 열고 출발하여 승객이 떨어지는 사고로 이어진 경우입니다. 이는 현재 교통사고 12대 중과실로 형사합의가 이뤄져야 할 항목입니다. 낙상으로 인해 승객은 척추 압박골절이 되었고 전치 12주를 부여받았습니다. 허리 고정을 위해 보정물을 채우고 1주 정도를 입원해 있다가 수술을 진행했는데요. 버스 사고였던지라 치료비에 청구가 제대로 될.. 2022. 1. 11.
가로주차 차량을 힘껏 밀었는데요.. 읔! 충돌 코시국 2년간 아파트마다 차량이 가득합니다. 그나마 여유가 있었던 주차공간이 턱없이 부족해졌기에, 부랴부랴 퇴근길을 서둘러 주차라인의 주차 자리를 확보합니다. 여유 있게 저녁을 즐기고 이른 아침 출근을 위해 주차장으로 나서는데요. 이게 웬걸, 가로주차 차량이 내 차를 막고 있었습니다. 가로주차 피해 사례 출근을 해야 하는데, 내 차 앞을 가로막은 다른 차량. 힘을 주어 밀어보는데요. 결론부터 말하자면 내가 밀은 가로주차 차량이 다른 차와 충돌하거나 다른 사람을 다치게 한다면, 그에 따른 피해 보상은 전적으로 본인의 몫입니다. 가로주차한 차량은 책임이 없습니다. 심지어 가로주차한 차량의 파손까지 피해 보상을 해줘야 하는 상황입니다. 푸념과 함께 힘껏 내 차가 나가는 길을 막고 있는 가로주차 차량을 밀었는데.. 2022. 1.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