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과실1 시내버스에서 내리는 도중 갑자기 출발하는 버스 - 버스 하차 사고 2년 전 지인이 마을버스 이용 중, 목적지에 다다라 내리기 위해 발걸음을 내디뎠습니다. 한 개의 계단이 남았을 무렵 '삑' 소리와 함께 문이 닫히며 버스가 갑자기 출발했는데요. 이로 인해 뒷문에서 떨어지며 엉덩방아를 찢는 사고를 당했습니다. 그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겠습니다. 버스를 이용하며 당한 사고 앞서 언급한데로, 버스기사는 승객이 안전하게 하차하는 것을 확인하지 않고, 문을 열고 출발하여 승객이 떨어지는 사고로 이어진 경우입니다. 이는 현재 교통사고 12대 중과실로 형사합의가 이뤄져야 할 항목입니다. 낙상으로 인해 승객은 척추 압박골절이 되었고 전치 12주를 부여받았습니다. 허리 고정을 위해 보정물을 채우고 1주 정도를 입원해 있다가 수술을 진행했는데요. 버스 사고였던지라 치료비에 청구가 제대로 될.. 2022. 1. 11. 이전 1 다음